인생 로맨스 영화! 영화추천 <이프 온리> 20주년 기념 2월 21일 재개봉

많은 사람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 

<이프온리>가 개봉 20주년을 기해 2월 재개봉합니다.

줄거리, 주인공, 명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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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감독 : 길 정거 

개봉 : 2004년 10월 29일

재개봉 : 2024년 2월 21일 

러닝타임 : 96분 

등급 : 12세 관람가 

 

 

인생 로맨스 영화 이프온리 줄거리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연인을 눈앞에서 잃은 남자가 연인이

살아 돌아온 거짓말 같은 하루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시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러운 로맨티시스트 사만다 (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종적인 젊은 비즈니 맨 이안 (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의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사만다에게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 설명회

서로에게 중요한 어느 하루,

 

사만다는 이안을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 

오늘이 사만다의 졸업연주회라는 것조차 잊고 있던 이안을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출근길, 옷에 쏟은 커피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 사만다는 이안이 중요한 파일을 두고 간 것을 알고 

급히 설명회장소로 향한다. 

 

그러나 그 파일은 복사본이었고, 갑작스러운 사만다의 등장으로 설명회를 마쳤다고 생각한 이안은 사만다의 전화조차 받니 않는다.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건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사만다에게 사랑하나는 말 한마디 못해준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자신의 곁에 사만다가 있는 것을 본 이안. 어제가 반복되고 있음을 깨 닫는다.

 

 

주인공 이야기

사만다 앤드류스 / 제니퍼 러브 휴잇

이안의 애인으로, 직업은 평범한 미국인 여성 음악가다. 

사업가 이안에게서 자신이 항상 2순위라는 걸 섭섭해한다. 

 

그녀에게 중요한 콘서트도 그에게는 깜빡 잊어버릴 별 것 아닌 일에 불과했다. 

 

그러한 섭섭함이 쌓여 화를 냈고, 

식사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택시에 탄 그녀는 충돌사고에 휩쓸려 사망하고 말았다.

 

이안 윈덤 /폴 니콜스

냉철한 성격을 가진 영국인 사업가.

사만다를 잃고 장례식을 치렀으며, 

슬픔에 빠져 잠들었다가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만다와 함께 있는 침대에서 깨어났다. 

 

처음엔 나쁜 꿈을 꾸었다고 여겼지만, 

그가 기억하는 일들이 반복되었다. 

 

그대로 있으면 그녀가 죽음에 도달하리라 는 예감에,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친다. 

 

 

영화 속 명대사 

"남겨진 시간이 얼마 없다면? 하루 밖에 못 산 다면 뭘 하고 싶어?   같이 있을 거야 , 지금처럼. 

 

"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

-택시 타기 전 이안이 사만다에게 전한 진심- 

 

"둘 중 한 사람이 상대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다지만, 제발 그게 내가 아니길.. "  - 사만다의 일기 중 -

 

"진정한 사랑을 했다면 인생을 산거잖아. 5분을 살든 50년을 살든" 

 

 

OST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Take my hear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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