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이 생기는 원인, 가려움의 원인, 비듬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독하겠습니다.
목차
-비듬이란?
-비듬이 생기는 원인
-비듬 없애는 방법, 관리 방법
순우리말에 '보듬다'와 '비듬다'가 있습니다.
'보듬다'란 동물이나 사람들 가슴에 품다란 의미이고 ,
'비듬다'란 동물의 털이나 깃을 이리저리 문지르거나 털어서 깨끗하다는 의미입니다. '
비듬은 바로 '비듬다'에 유래한 말로써
'허연 가루를 털어냄'이 란 의미입니다.
비듬은 피부 각질층의 표피가 작은 조각이 되어 떨어져 나온 것입니다.
목욕할 때 나오는 때도 비듬과 같은 각질층 표피 조각입니다.
사람의 피부는 항상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오래된 세포는 바깥쪽으로 밀려 나오게 되고 밀려 나온 세포는 각질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두비 각질이 많이 생길수록 비듬은 더 많이 생깁니다.
피부 어디에도 존재하는 각질 세포가 표피에서
즉, 아래부터 위로 올라가며 세포핵을 띠지 않고,
납작하게 변하고 결국 마지막에 탈락하게 됩니다.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이 각질 세포가 존재하는데
이 세포가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정상적으로
탈락되지 않고 과도하게 탈락될 경우 각질 세포의 과도한 탈락을 바로 비음의 원인입니다.
모든 건강의 적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과도한 다이어트 등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두피의 탈락 과정에 문제가 생길 경우 비듬이 이 생기는 원인으로 볼 수 있고
두피 유수분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더 생기기 쉽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나 두부백선,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의 질환으로 비듬이 생깁니다.
이런 원인으로 생기는 비듬은 가려움이 동반되고 그냥 두면 없어지지 않고,
한번 생기면 또다시 발생하는 만성이 되기 쉽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같은 경우에는 두피마 아니라 얼굴,
온몸에 비듬같이 각질이 일어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말레 세지아라는 진균류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균입니다.
우리 두피의 피지, 즉 피부에서 나오는 자연 오일은 이 곰팡이의 주요 먹이입니다.
피지와 말레 세지아 곰팡이가 균형을 이루며 서로 공존하는데
균형이 깨지면 곰팡이가 과도하게 증식되어 두피에 염증,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곰팡이의 과도한 증식은 피부 세포의 죽음을 가속화시켜 비듬을 생성하게 합니다.
-발달된 피지선으로 인해 모낭 속 과잉 유분이 발생합니다.
제대로 씻겨나가지 못한 확 하고 성분 및 잔여물
1. 뜨거운 물로 머리 감지 않기
미온수로 감는 게 가장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수분을 뺏어가고 비듬을 유발합니다.
또한 두피에 안 좋은 자극을 주게 됩니다.
2. 두피 마사지 해주기
손이나, 두피마사지 기구, 빗 등을 이용해서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두피 열이 오르고 비듬이 생길뿐더러
탈모나 다른 지루성 두피염 같은 염증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샴푸 후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구석구석 헹궈주기
잔여물이 남을 경우, 머리가 쉽게 기름지고
염증이나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두피 암도 생길 수 있으니 꼭 여러 번 확실히 헹궈 주는 게 좋습니다.
4. 올바른 머리 말리기
헤어 드라이기 사용 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지만
최소 두피와는 20cm 정도는 띄워서 머 리르 말려주며
거의 말렸을 때는 미지근한 바람이나 차가운 바람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5. 올바른 식사 및 스트레스 관리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식사 시 최대한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하시고
건강에 좋은 않은 패스트푸드는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보시면 좋습니다.